반갑습니다~~^^* 고니지킴이의 선화입니다^^
제가 지지난주 토요일, 조류 탐사를 하고 왔어요~
낙동강에 도래해있는 조류의 개체수를 파악하러 다녀왔습니다.
정말정말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하셔서 상의만 4개, 하의 2개, 수면 양말에 목도리까지 꽁꽁!매고
탐사를 다녀왔습니다~하지만.....한겨울의 강가는 정말로 저 두꺼운 옷들을 다 뚫고 바람이 쏭쏭
들어오더라구요..ㅠㅠ 다음에는 마스크와 완전 따뜻한 운동화까지 챙겨 신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~
제가 이 날 조류탐사를 다녀온건, 저희 팀이 그래도 '고니지킴이'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낙동강에 고니가 얼마나 와있는지 실상을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조류 개체 수 조사를 다녀왔습니다~
(사진은 매우 쌩얼(?)인 관계로 다 가리고 찍었네요 ㅋ)
저희가 간 구역은 사상쪽에서 김해의 경계까지의 부분이었어요~


탐사를 다녀왔습니다~하지만.....한겨울의 강가는 정말로 저 두꺼운 옷들을 다 뚫고 바람이 쏭쏭
들어오더라구요..ㅠㅠ 다음에는 마스크와 완전 따뜻한 운동화까지 챙겨 신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~
제가 이 날 조류탐사를 다녀온건, 저희 팀이 그래도 '고니지킴이'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낙동강에 고니가 얼마나 와있는지 실상을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조류 개체 수 조사를 다녀왔습니다~
(사진은 매우 쌩얼(?)인 관계로 다 가리고 찍었네요 ㅋ)
저희가 간 구역은 사상쪽에서 김해의 경계까지의 부분이었어요~
제가 깜빡하고 이날 사진기를 안들고가서 폰카메라로 찍는 바람에 새들이 잘 보이지 않아요.ㅠㅠ
스코프로 보면 정말 새들의 작은 움직임 까지 볼 수 있어요~ 가만히 보고있으면 왠지 생명의 신비(?)함 까지 느껴지기도 해요~
☜ 조류조사 기록집. 여기에다가 각 구역의 조류 개체 수가 얼마인지 기입합니다.
아 그런데 개체수 조사하면서 느낀건데, 고니가 정말 몇 마리 없더라구요ㅠㅠ
개체수가 매우 많이 줄었다고 하셨어요. 작년대비 절반도 안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~ 고니지킴이로써 안타까운 마음이.ㅠㅠ
이 날 저의 역할은 개체 수 받아쓰고 장비 옮기는 것을 도와 드리는 거였어요~ 그 덕분에 새의 종류를 많이 알게 되었어요~
얼핏보면 그냥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, 자세히 보면 다른 종들이 많아요~ 그리고 청둥오리! 청둥오리가 햇빛을 등지고 있을때면
그 등의 색깔이 빛나는 자주색처럼 보여요~~표현력이 많이 떨어져서 저렇게 빛나는 자주..라고 밖에 표현을 못했지만
정말 실제로 관찰하면 그 색이 아주 오묘하고 아름답다는 걸 알 수 있어요~
아!!!!!!정말 사진기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!!!!!!!!!!!!!!!!!!!!!!!
날이 너무 추워서 근처의 슈퍼에 들러서 어묵을 먹으며 잠시
난로를 쬐다가 그만 잠바를 홀랑 다 태워먹었어요.ㅠㅠ
오리털이 얼마나 알뜰살뜰하게 들어가 있었는지 알수 있었어요..
풍선에 바람빠지 듯 털이 슝슝슝~나가는데 어찌나 놀랐는지~
투명 스카치 테잎으로 응급처치(?)를 하고 탐조를 다녔습니다~ㅋ
(근데 연초에 모르고 옷 태우는건 그 해에 좋은 일이 많을 거라는
징조라고 슈퍼마켓 주인아주머니가 말씀해주셔서 옷태워먹었지만 왠지 기분 좋았던...ㅋㅋ)
☜점심 먹기 바로 전 까지의 조사 활동이었어요~
아 그리고 , 조사하면서 느낀건데 한겨울의 강가는
정말 아름다웠습니다~ 조용하기도 조용하고, 새들도
수면 위에 무리지어 앉아있고..조금 춥고 고생스럽긴 했지만
아름다운 풍경들 덕에 그런 고생따위야 금방 잊혀질 정도였어요
아래 사진은 저희가 낙동강 다리에서 조류 개체 수 조사를 할 때 찍은 것들이에요 ↓
정말 안타깝게도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구요.ㅠㅠ
원래 새들이 많이 있던 곳인데, 그 모습을 많이 찾아 볼 수 없게
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.
원래 새들이 많이 있던 곳인데, 그 모습을 많이 찾아 볼 수 없게
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.
공사를 하고 있던 구역에서 조금 벗어나서 만나게 된 풍경들이에요~
아직 이 곳 까지는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서 본래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그대로 보존되 있었어요~
해질녘, 태양광을 받아서인지 더 아름다운 강가였습니다.~
오후 5시 반쯤 조사활동이 끝났어요~
아침 7시 부터 5시까지, 추운 날씨 때문에 조금은 고되기도 했지만 직접 발로 뛰면서
조사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것들에 앉아서 얻는 지식으로는 느끼지 못할
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올 수 있는 시간이 되서 정말 뿌듯했습니다~~
오늘은 이것으로 마무리 할게요~!
담에 또 봐요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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